2020년 7월 15일 수요일

부관참시를 멈춰라: TBS 박지희 아나운서의 상식을 응원하며

TBS 박지희 아나운서를 응원합니다. TBS가 박지희 아나운서 출연을 정지한 것은 개인의 소신을 방송국이 가로막은 명백한 언론탄압입니다. 미투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기 시작한 지가 언제인데 왜 여태까지 기다렸단 말입니까. 연락해 달라는 문자가 성범죄의 증거라니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공소권 없음이 되므로 경찰과 검찰은 수사하지 않고 즉시 사건종결해야 합니다. 서울시도 여가부도 국회도 그렇게 정한 법의 정신을 어겨서는 안 됩니다. 망자이므로 어떠한 언어나 행동도 고인에 대한 명예훼손입니다. 이를 피해서 꼼수로 망인은 나쁜 놈이고 자기들은 정의롭다고 보이려고 진상조사를 한다고 호들갑을 떠는 것은 위법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대 개인의 문제입니다. 서울시장으로서 직무상 잘못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치 국정조사에 가까운, 초법적인 부관참시를 행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개인비위를 핑계로 하지만 사건의 본질은 패권주의가 여성단체의 손을 빌어서 정치적 숙청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성단체는 짖으라면 짖는 패권의 개가 되었습니다. 성범죄를 저질렀어도 자기들 편이라고 오거돈을 감싸고 도는 것을 보십시오. 누구를 공격하느냐는 분명히 정치적으로 결정되고 있는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개인비위로 보이지만 사실은 정치적 숙청인 것입니다.

2020년 7월 9일 목요일

법무부 입장문 유출? 의혹이 하나 더 늘었다.

7/8 18시 윤 총장 절충안 제시
7/8 19시 50분 추 장관 거절
7/9 오전 윤 총장 지휘 수용
7/9 낮 추 장관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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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7/9 낮에 발표된 입장문 초안을 최강욱과 최민희는 7/8 22시쯤에 SNS에 올렸다? 이상하잖아?

더구나 최강욱은 논란이 된 사건의 피의자이다. 법무부의 입장문 초안을 피의자가 하루 먼저 입수하다니?

의혹이 하나 더 늘어 버렸다.